환경부와 통합물관리비전포럼이 낙동강 유역 물문제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환경부와 비전포럼은 오는 28일 창원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세코)에서 낙동강유역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유역환경청, 통합물관리비전포럼 유역분과위원회가 중심이 돼 지역주민,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대표적인 ‘유역 물문제’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서는 ‘낙동강 물문제 해결방안’ 이 집중 논의 될 전망이다.
낙동강 유역 토론회와 함께 환경부 장관과 지자체장이 참여하는 ‘물관리 정책간담회’도 추진해 의견을 공유하고 유역 물문제 해소를 위한 협조방안도 논의한다.
낙동강 한강 등 각 유역별 토론회가 끝나면 올해 하반기까지 4대강의 문제점, 해결방안, 단계별 추진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영산강-섬진강 유역토론회가 열렸다.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산강-섬진강 유역토론회에는 통합물관리비전포럼, 정부기관, 광주광역시·전남도, 전문가,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진강 염해피해대책’이 논의됐다.
토론회에 앞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영산강의 수질개선을 위한 농업용수의 교차이용, 섬진강과의 통합 관리 등 지속가능한 물이용 체계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응삼기자
환경부와 비전포럼은 오는 28일 창원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세코)에서 낙동강유역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유역환경청, 통합물관리비전포럼 유역분과위원회가 중심이 돼 지역주민,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대표적인 ‘유역 물문제’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서는 ‘낙동강 물문제 해결방안’ 이 집중 논의 될 전망이다.
낙동강 유역 토론회와 함께 환경부 장관과 지자체장이 참여하는 ‘물관리 정책간담회’도 추진해 의견을 공유하고 유역 물문제 해소를 위한 협조방안도 논의한다.
낙동강 한강 등 각 유역별 토론회가 끝나면 올해 하반기까지 4대강의 문제점, 해결방안, 단계별 추진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영산강-섬진강 유역토론회가 열렸다.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산강-섬진강 유역토론회에는 통합물관리비전포럼, 정부기관, 광주광역시·전남도, 전문가,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진강 염해피해대책’이 논의됐다.
토론회에 앞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영산강의 수질개선을 위한 농업용수의 교차이용, 섬진강과의 통합 관리 등 지속가능한 물이용 체계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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