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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하동 관광명소 방문하동군, 웰니스 휴먼산업단지 등 정부 지원 건의
최두열  |  hadong8050@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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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5  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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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기 군수(왼쪽)가 이낙연 총리(오른쪽)에게 하동차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하동군/


이낙연 국무총리가 경남도내 일원의 주요사업 현장점검 및 전통 명소 방문을 위해 지난 13일 하동군을 찾았다.

하동군은 이낙연 총리가 이날 오후 하동군을 방문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화개면의 한 다원과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주무대 악양면 평사리 일원을 둘러봤다고 14일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윤상기 군수와 함께 화개면 신촌도심길에 위치한 도심다원을 방문해 오시영 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도심다원 녹차밭을 둘러보고 1200년 전통의 하동 야생차 시음 기회를 가졌다.

도심다원은 수령 1000년 된 경남도기념물 제264호 차나무를 보유하고 7대째 차 농사를 짓고 있으며, 2009년과 2015년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서 ‘올해의 좋은 차’로 선정될 정도로 명차를 생산하는 전통다원이다.

이 총리는 이어 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로 이동하면서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를 잠시 둘러본 후 평사리에 도착했다. 평사리에 도착한 이 총리는 최영욱 박경리문학관 관장의 안내로 2016년 5월 개관한 박경리문학관과 소설 ‘토지’의 배경이자 국내 영화 및 드라마 촬영 명소로 널리 알려진 최참판댁을 차례로 탐방했다.

최참판댁을 둘러본 이 총리는 윤상기 하동군수, 장충남 남해군수, 최영욱 평사리문학관장과 함께 섬진강과 평사리 황금들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최참판댁 사랑채 누마루에 앉아 다담을 나눴다.

윤상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화개·악양면 일원에 추진 중인 ‘알프스 하동 프로젝트 사업’과 세계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화개면 정금리 일원에 조성할 ‘하동 야생차 웰니스 휴먼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윤 군수와 장충남 남해군수는 세계 최초로 현수교에 경사주탑과 3차원 케이블 공법을 적용해 내달 12일 개통예정인 노량대교 준공식에 국무총리의 참석을 요청했다. 이어 윤 군수는 내달 서울에서 열리는 다큐멘터리 ‘나부야 나부야’ 상영 시사회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참석해 달라는 편지를 이 총리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 총리는 하동군 방문에 앞서 일두 정여창 선생의 고택이 있는 함양군 개평한옥마을과 하미앙 와인밸리를 차례로 들러봤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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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군수(오른쪽 세번째), 이낙연 총리(오른쪽 네번째), 장충남 남해군수(왼쪽 세번째)가 박경리문학관을 탐방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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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오른쪽 세번째)와 윤상기 군수(오른쪽 두번째)가 차밭을 둘러본 후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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