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경남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 참여기업 설명회를 21개 기업체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체는 오는 9월 6일까지 청년근로자를 직접 채용하고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남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은 신규 창업기업(기업경력 7년 미만)에게 사업화단계에서 가장 절실한 인재 채용을 지원, 창업기업 자생력확보 및 청년일자리을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만 18~34세 이하 취업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월 200만원(기업부담 10%)을 기업체에 지원한다.
특히 청년들에게는 청년교통복지수당(월 10만원), 사업참여를 위해 타 시군에서 양산시로 전입한 청년의 원활한 지역정착을 위하여 주거지원금(최대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신규 창업기업에 우수한 청년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되도록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체는 오는 9월 6일까지 청년근로자를 직접 채용하고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남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은 신규 창업기업(기업경력 7년 미만)에게 사업화단계에서 가장 절실한 인재 채용을 지원, 창업기업 자생력확보 및 청년일자리을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만 18~34세 이하 취업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월 200만원(기업부담 10%)을 기업체에 지원한다.
특히 청년들에게는 청년교통복지수당(월 10만원), 사업참여를 위해 타 시군에서 양산시로 전입한 청년의 원활한 지역정착을 위하여 주거지원금(최대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신규 창업기업에 우수한 청년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되도록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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