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 청년 착한일 체험 사업(경상남도 뉴딜일자리 사업)을 지난 14일부터 시행했다.
‘거제 청년 착한일 체험 사업’은 청년의 민간 일자리 진입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서비스분야(보건,복지,문화,관광 등)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11개월간의 일 경험 기회와 급여(풀타임 근무 기준 월 186만원)과 교통비(월정액 10만원)을 지원하고 민간일자리 진입을 돕기 위한 진로설계교육과 취업컨설팅도 함께 지원한다.
지난달 18일부터 27일까지 참여자 모집 결과 74명이 신청하여, 연령, 부양가족 수, 자격증 유무 등에 따라 총 40명을 선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보호시설(애광원,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낮은울타리 등), 청소년수련관, 국공립어린이집 등 23개소 사업장에 배치되어 내년 7월까지 근무하며 일 경험을 쌓게 된다.
오는 31일에는 청년교류 간담회 및 참여자 발대식을 시행할 예정이다.김종환기자
‘거제 청년 착한일 체험 사업’은 청년의 민간 일자리 진입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서비스분야(보건,복지,문화,관광 등)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11개월간의 일 경험 기회와 급여(풀타임 근무 기준 월 186만원)과 교통비(월정액 10만원)을 지원하고 민간일자리 진입을 돕기 위한 진로설계교육과 취업컨설팅도 함께 지원한다.
지난달 18일부터 27일까지 참여자 모집 결과 74명이 신청하여, 연령, 부양가족 수, 자격증 유무 등에 따라 총 40명을 선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보호시설(애광원,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낮은울타리 등), 청소년수련관, 국공립어린이집 등 23개소 사업장에 배치되어 내년 7월까지 근무하며 일 경험을 쌓게 된다.
오는 31일에는 청년교류 간담회 및 참여자 발대식을 시행할 예정이다.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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