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라이프
권광수 박사의 역학(易學)이야기 20탕화살(湯火殺)
경남일보  |  gnnews@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19  19:07:3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인오축(寅午丑)탕화살은 뜨거운 물과 불을 의미하며 이 탕화살이 있으면 약사, 한의사 직업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탕화살의 작용력은 음독, 알콜중독, 마약중독, 수은 중금속 중독, 비관, 염세적, 화상, 총상에 주의해야 한다. 독극물, 위험물, 소방관 유관한 경우의 취급이 가능하다.

연월일시의 어느 곳에 있는가? 육친에는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 잘 봐서 활용하고 탕화살이 대운, 세운에서 나쁘게 작용하면 화재보험을 미리 들어두면 유용할 것이다. 탕화살이 용신(用神)으로 작용하면 불난 집 또는 건물에 이사 가면 부자가 된다. 탕화살은 인오축 중 한글자만 있어도 해당하고 셋이 모두 있으면 더욱더 강하게 작용을 한다. 특히 축오(丑午)가 있으면 육해, 원진, 귀문관살로써 더욱 나쁘게 작용한다.

실전의 예로서 갑오(甲午)일주가 갑자년에 신수보러 온 부인이 수생화(木生火)로 자식 되는 오화(午火)가 자오 충(子午 沖)받는 오(午)가 탕화로 연결되니 아들이 끊는 물에 빠져 죽었다. 그리고 이석영선생의 수제자에게 있었던 일이다. 부인이 사주 봐 달라 해서 한참 말하고 있는데 이 사주는 죽은 사람 사주인데…, 해서 그러면 당신 사주 불러보시오. 하고서 부인 사주를 살펴보고 한마디 한다.

탕화살이 있고 육친으로 식상이 되니 자식 하나 뜨거운 불에 보냈네요. 즉 자식 되는 글자가 탕화가 되면 이런 말이 나와야 한다. 이 부인의 집에 불이 나서 어린아이가 불에 타서 죽었다.

예1) ○인년 갑인월 무인일 ○○시

탕화가 셋이고, 살이 돼서 들어오니 이런 팔자는 약 먹어라 약 먹어라 하는 최면에 걸려 살게 되어 저도 모르게 약사발 든다. 본인이 왜 약사발 들었는지 모르겠단다. 만약 인년, 인월의 사주가 신수보러오면 탕화가 가중되므로 삶의 용기를 주어야 한다. 죽을 용기 있으면 다시 잘 살아봐요. 그러면 오히려 더 잘 살 것이다. 하면 선생님 죽는다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나요? 한다. 만약 자(子)년이나 축(丑)년에 신수 보러오면 다가오는 인(寅)년에 약사발 들것을 예상하고 깔끔하게 글을 써주면 자신을 되돌아 볼 회생의 기회가 될 것이다. 오무처무 무자무(吾武妻無 無子無) 아생처생 생자생(我生妻生 生子生) 내가 없으면 처도 자식도 없고, 내가 살게 되면 마누라도 돌아오고, 자식도 돌아온다. 그러니 왜 죽느냐? 이러한 글씨를 써서 여러 겹으로 싸서 주면서 항시 이 글을 몸에 지니고서 마지막 길에 도착할 때 펴보시오. 벼랑 끝에서 살고자하는 의욕이 생길 것이다.

예2) 경오(庚午)년 신사(辛巳)월 임인(壬寅)일 (임인)壬寅시

인사 형(寅巳 刑)으로 이 불은 인(寅)역마를 살상하는 불이다. 탕화가 셋인데 화(火)도 탕화로 보면 동서남북이 탕화다. 인사오 화국(寅巳午 火局)은 마누라가 되는데, 형살이 돼 있어서 사고수로 연결되고 역마지살이 형살이니 본인이 인사사고 내지 않으면 간접적인 사고라도 내게 되어 있다. 여기서 경신금(庚辛金)은 인수로써 어머니가 된다. 마누라는 화국(火局)으로 똑똑하고, 金(어머니)은 火(며느리)때문에 녹아버린다.

어머니는 못났고 마누라가 잘났다. 마누라가 어머니를 무시하고 극성을 부려서 火剋金으로 어머니가 견디다 못해서 자살했다. 평상시 늘 하시는 말이 씨앗에다 손가락 넣고서는 견디어도 화극금(火剋金)은 견디지 못하겠다. 하더라(씨앗이란 목화씨 빼는 기계로 나무로 만든 롤러기계이다). 결국 약사발 들고 말았으니 마누라도 정신이 번쩍 들고서는 나 때문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으니 내가 무슨 면목으로 살겠는가 하고서 약사발 들더라. 하루저녁에 마누라와 어머니 제삿날이 같다.


5대운: 임오, 계미, 갑신, 을유, 병술, 정해, 무자

여기서 갑신대운에서 인사신 삼형(寅巳申 三刑)이 모두 걸린다. 이혼 수 걸리고, 종(從)하는 사주에서 인수운이니 피가 거꾸로 솟고, 물이 역류되는 운이다. 25~34세 사이에서 경자년이 31세이고, 27세가 병신년이다. 사주보고 긴 한숨과 짧은 한숨 한 번 쉬고서 한마디 한다.

27살 고비를 어떻게 넘기셨소? 27세 때 모친과 처를 한꺼번에 잃고서 고생 많이 했을 것이 아닌가? 이 사주에서는 신사(申巳)가 들어와서 삼형살에 걸리면 고비가 된다. 병술(丙戌)대운이 가장 좋다. 이때 노후대책을 모두 세워놓아야 한다.

권광수(사주 명리학 박사) 대웅철학관 055-755-1644



 
경남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