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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즐거운 ‘전통 춤’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11번째 공연 '인도네시아의 밤'
정희성  |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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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9  2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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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 김미숙 교수가 이끄는 (사)아시아춤문화연구소는 ‘2018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11번째 공연을 22~23일 이틀간 부산과 진주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는 아시아춤문화연구소가 기획·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아시아 민족춤 축제, 국제 문화예술행사이다. 이 행사는 인류의 원초적 예술의 뿌리이자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인 아시아 민족춤 공연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를 통합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공연은 국립부산국악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주최하는 2018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의 특별 기획공연으로 초청을 받았다.

아시아춤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공연은 ‘인도네시아의 밤’으로 꾸며진다. 인도네시아 무용가들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최고의 열정으로 이 행사를 함께해 왔다. ‘인도네시아의 밤’에서는 양국의 예술혼과 전통춤의 뿌리를 느껴볼 수 있으며, 낯설게 느껴지던 아시아춤의 멋과 흥과 신명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은 22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과 23일 오후 7시 30분 진주현장아트홀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공연의 총기획은 김미숙 교수가 맡고 총연출은 김해성 씨가, 총예술감독은 이태상 씨가 맡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대학교 이다 바구스 케텃 수디아사(Ida Bagus Ketut Sudiasa) 교수가 역시 예술감독을 맡는다.

김미숙무용단(예술감독 김미숙 경상대 교수)에서 남선희, 배민지, 박미경, 남수진 씨 등 30여 명이 출연하고 엄옥자무용단(예술감독 박성호)에서 정연태, 박성호 씨 등이 출연한다. 우리나라 출연진은 큰태평무, 진주교방굿거리춤, 북의 향연을 선보이고 인도네시아 출연진은 끄뱌르 끼빠스 춤(발리), 머락 춤(서 자바), 토펭 투아, 세난덩 키빠스 춤(수마트라), 토펭 베타위, 토펭 루루, 쁠레공안 메사탸 춤 등을 공연한다.

한편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춤문화연구소(010-5241-3546)로 문의하면 된다.

정희성기자

 
큰태평무(한국)
한국의 큰태평무 공연 모습. 자료사진

 
쁠레공안 메사탸(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전통 춤인 쁠레공안 메사탸 공연 모습.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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