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산도 바다체험축제가 오는 25일 통영시 한산면 봉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통영시와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한산도 바다체험축제에서는 맨손고기잡이와 갯벌보물찾기, 통발 수확, 바지락 채취, 후리그물 고기잡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또 요트체험, 요술풍선 이벤트, 재미난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으며 모든 체험비는 무료다.
갯벌체험을 위해서는 장갑, 장화, 호미 등을 준비해야 하며 준비하지 못한 체험객을 위해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특히 축제 전날인 8월 24일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한산도 바다체험축제를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봉암마을 해변의 소나무 숲과 몽돌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 등이 함께 어우러져 낭만과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바다체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복 주민자치위원장은 “바다체험축제를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와 불꽃놀이도 준비돼 있어 1박 2일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한산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체험행사를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아름다운 한산도를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한산도바다체험 축제 포스터
통영시와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한산도 바다체험축제에서는 맨손고기잡이와 갯벌보물찾기, 통발 수확, 바지락 채취, 후리그물 고기잡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또 요트체험, 요술풍선 이벤트, 재미난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으며 모든 체험비는 무료다.
갯벌체험을 위해서는 장갑, 장화, 호미 등을 준비해야 하며 준비하지 못한 체험객을 위해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특히 축제 전날인 8월 24일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한산도 바다체험축제를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봉암마을 해변의 소나무 숲과 몽돌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 등이 함께 어우러져 낭만과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바다체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복 주민자치위원장은 “바다체험축제를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와 불꽃놀이도 준비돼 있어 1박 2일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한산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체험행사를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아름다운 한산도를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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