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8월말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제15회 경남원로작가회원전’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갤러리의 2018년 여섯번째 대관전시로 마련된 제15회 경남원로작가회원전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헌신해온65세 이상 작가 65명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한국화를 비롯해 서양화ㆍ서화ㆍ서각 등 경남원로작가들의 연륜이 묻어나는 다양한 분야 작품 65점이 전시됐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수채화 화가 조현계 화백의 ‘수주팔봉’, 김해의 대표적 서각 작가인 곡산 이동신 선생의 가죽나무 서각‘애(愛)’, 경남원로작가회 박순흔 회장의 서양화 ‘동백꽃 필 때’ 등 유수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경남원로작가회 박순흔 회장은 “지역 문예인을 위한 전시 공간인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제 15회 경남원로작가회원전시를 갖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관람객들이 BNK경남은행갤러리를 찾아와 제15회 경남원로작가회원전시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제 15회 경남원로작가회원전은 경남 문화예술을 이끌어온 원로작가들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고객들과 지역민은 물론 젊은 문화예술인들에게 특히 좋은 관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경남원로작가회원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이나 고객이면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갤러리의 2018년 여섯번째 대관전시로 마련된 제15회 경남원로작가회원전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헌신해온65세 이상 작가 65명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한국화를 비롯해 서양화ㆍ서화ㆍ서각 등 경남원로작가들의 연륜이 묻어나는 다양한 분야 작품 65점이 전시됐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수채화 화가 조현계 화백의 ‘수주팔봉’, 김해의 대표적 서각 작가인 곡산 이동신 선생의 가죽나무 서각‘애(愛)’, 경남원로작가회 박순흔 회장의 서양화 ‘동백꽃 필 때’ 등 유수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경남원로작가회 박순흔 회장은 “지역 문예인을 위한 전시 공간인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제 15회 경남원로작가회원전시를 갖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관람객들이 BNK경남은행갤러리를 찾아와 제15회 경남원로작가회원전시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제 15회 경남원로작가회원전은 경남 문화예술을 이끌어온 원로작가들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고객들과 지역민은 물론 젊은 문화예술인들에게 특히 좋은 관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경남원로작가회원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이나 고객이면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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