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16일~18일 3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18 홍콩 식품박람회’(HONG KONG FOOD EXPO)에 참가해 고성군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 맥소반, 한국클로렐라, 거류영농조합법인, 새고성농협, 신화당제과 등 관내 5개 업체에서 쌀국수, 우리쌀전병 등 12개 제품으로 홍콩시장을 공략해 4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군 우수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은 물론 박람회 참가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활동 등 해외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박람회에 맥소반, 한국클로렐라, 거류영농조합법인, 새고성농협, 신화당제과 등 관내 5개 업체에서 쌀국수, 우리쌀전병 등 12개 제품으로 홍콩시장을 공략해 4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군 우수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은 물론 박람회 참가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활동 등 해외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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