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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농업기술센터, 노린재 포획기술 연시
정규균  |  kyu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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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3  2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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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식)는 콩의 수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노린재류를 대량으로 포획하는 기술을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와 공동으로 창녕군 유어면 가항리 콩 포장에서 연시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및 썩덩나무노린재 등은 콩의 주요 노린재류로 개화기부터 날아와서 수확기까지 콩의 꼬투리와 종실 등을 흡즙하여 수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콩의 안정생산은 노린재류 방제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배순도 박사)에서 개발하여 기술이전 한 로케트트랩은 노린재의 종류에 관계없이 포획효과가 매우 우수하여 두류뿐 만아니라 과수원 등에서도 노린재류 포획에 적극 이용되고 있다.

로케트트랩에 의한 콩 노린재류의 포획효과 및 밀도관리는 포충트랩의 설치시기 및 지점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 콩 포장에서 로케트트랩의 정확한 사용기술에 의한 노린재류의 효과적 밀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로케트트랩은 콩 개화기 이전에 포장의 가장자리에 설치(6개/10a)하여 포장 밖에서 포장 안으로 날아오는 노린재류를 초기부터 포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콩 포장에서 노린재류의 밀도가 가장 높은 시기인 9월 상·중순경 및 하순경에 1∼2회의 약제를 살포하면 노린재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기존의 약제방제(총 3∼4회 약제살포)에 비해 약제살포 횟수를 1∼2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규균기자

 

   
21일 유어면 가항리 콩 포장에서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와 창녕군이 공동으로 노린재류 대량 포획 연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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