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경제종합
경남도, 항공기업 기 살리기 나섰다사천항공우주센터서 혁신 간담회
정만석  |  wood@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23  21:31:2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경남도와 사천시가 항공 관련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위해 소통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사천항공우주센터에서 항공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 항공산업 주요현안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고 규제발굴과 정책제안 등 항공기업과의 소통과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주재한 조현준 경남도 국가산단추진단장은 항공분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항공ICT 융합클러스터 구축,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 항공기 복합재부품 시험평가분석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등의 실행계획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항공기업인들은 항공국가산단, 항공정비(MRO) 등 그동안의 국책사업 추진성과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향후 항공산단 조성때 기업부담 해소를 위해 경남도가 분양가 인하, 세제 혜택 등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경근 사천항공우주클러스터 회장은 “항공부품 수주 확대를 위해서는 선제적 설비투자와 인증획득이 필수”라며 “중소항공제조업체 공동활용 인프라 조성에 경남도의 지원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성장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검토해 도정에 반영하고 관련기관과도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현준 단장은 “민선7기 ‘다시 뛰는 경남 경제’ 실현을 위해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에 도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와 사천시는 지난 22일 사남농공단지협의회에서 기업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문승욱 경제부지사와 사천시 관계공무원은 기업인들로부터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진주고용노동지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 등 유관기관과 사남농공단지협의회(회장 차덕부) 대표 등 기업인 14명이 참석했다. 기업인들은 농공단지 입주 업체에 대한 기숙사비 지원 확대와 가로변 환경미관 개선 및 노후 보안등 교체, 선수금환급보증(RG) 발행요건 완화, 그리고 최저임금 관련 중소기업 지원방안 강구 등을 건의했다.

정만석·문병기기자



 
153499963099194
23일 사천항공우주센터에서 열린 항공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조현준 경남도 국가산단추진단장이 경남도의 혁신성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만석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