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책 한잔 어때?’라는 슬로건으로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2018 진주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선정 도서인 ‘한밤중 달빛식당’의 이분희 작가초청 강연회 개최, 막대인형극 ‘양치기 소년 시로’ 공연, 샌드아트 동화 공연, 나만의 캘리그라피 컵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분희 작가 초청강연회는 ‘한밤중 달빛식당’에서 나쁜 기억으로 맛있는 음식을 사먹고 나면 기억이 사라지는 이야기를 화두로 진행된다. ‘삶이 힘들었던 순간이 모두 사라지면 행복할까?’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막대인형극 ‘양치기 소년 시로’는 아동기의 나쁜 버릇인 거짓말을 주제로 거짓말이 부적절한 행동임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들이 신나는 노래와 함께 인형극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샌드아트 동화 공연, 나만의 캘리그라피 컵 만들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그림책 원화전시, 도서만능쿠폰 증정, 과년도 잡지배부, 이용자 설문조사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inju.go.kr)에서 또는 전화(749-598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2018 진주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선정 도서인 ‘한밤중 달빛식당’의 이분희 작가초청 강연회 개최, 막대인형극 ‘양치기 소년 시로’ 공연, 샌드아트 동화 공연, 나만의 캘리그라피 컵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분희 작가 초청강연회는 ‘한밤중 달빛식당’에서 나쁜 기억으로 맛있는 음식을 사먹고 나면 기억이 사라지는 이야기를 화두로 진행된다. ‘삶이 힘들었던 순간이 모두 사라지면 행복할까?’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막대인형극 ‘양치기 소년 시로’는 아동기의 나쁜 버릇인 거짓말을 주제로 거짓말이 부적절한 행동임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들이 신나는 노래와 함께 인형극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샌드아트 동화 공연, 나만의 캘리그라피 컵 만들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그림책 원화전시, 도서만능쿠폰 증정, 과년도 잡지배부, 이용자 설문조사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inju.go.kr)에서 또는 전화(749-598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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