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장애인부모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
거창군 장애인부모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
  • 이용구
  • 승인 2018.08.28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창군 장애인부모회(회장 김정수)는 28일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학기 ‘제26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를 지난 7월 3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한달 간의 일정으로 지난 24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열린학교는 인지학습활동, 체육활동, 성교육, 가족캠프,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특수프로그램으로 운영 되었고, 현장체험학습은 지역의 특성과 문화공간을 활용함으로써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졸업식은 학교별 개학기간이 달라 지난 8월 14일로 앞당겨 졸업식을 했다.

김정수 회장은 “이번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기간 동안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용구기자

열린학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