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과 박완수·이주영·윤한홍·김성찬 의원등 지역 국회의원이 오는 30일 내년도 국비 확보에 머리를 맞댄다.
창원시는 28일 허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30일 오전 국회 본관 의원식당에서 ‘시정 주요사업 설명 및 국비지원사업 건의,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해양신도시 건설과 관련한 국비 지원, 민주성지 창원(구. 마산) 위상 정립,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법제화,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연구원’승격, 국도5호선(마산구간) 조기 개통, 덕산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국비보조 현행 유지, 창원마산야구장 건립 야구장건립,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 구축,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등과 관련한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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