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장 및 결혼이민자 여성 50명 참여
산청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내)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30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부녀회장 및 결혼이민자 여성 50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문화교실의 목적은 베트남, 일본, 네팔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 여성들과 부녀회장들에게 한국 문화뿐만 아니라 다양한나라의 문화를 서로 알고 알려줌으로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우리나라의 만들기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주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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