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조국 하늘 수호하는 공군집안”
“3대가 조국 하늘 수호하는 공군집안”
  • 임명진
  • 승인 2018.08.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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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기 공교사 부사관후보생 임관 안준성 하사
3대가 조국 하늘을 지키는 이색 임관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공군교육사령부 제231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이 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임관한 안준성 하사(항공운항)가 할아버지와 아버지, 형에 이어 조국의 하늘을 3대째 지키는 열혈 군인이 됐다.

안 하사의 할아버지는 예비역 안종성 준위(준사관48기·항공기상분석)로 지난 1968년 공군 항공과학고등학교 1기생으로 졸업 및 임관해 36년간 기상예보관으로 근무한 뒤 전역했다.

아버지는 안동희 상사(부사후 170기·정훈)는 1997년 임관해 21년간 정훈공보업무에 몸담고 있는 정훈 부사관이다.

형은 예비역 안정훈 병장으로 안 하사 보다 먼저 공군으로 입대해 지난 6월 명예롭게 전역했다.

이처럼 가족들의 헌신적인 군 생활을 보고 자란 안 하사는 어린 시절부터 군인의 꿈을 키웠고, 이번 제231기 공군 부사관후보생으로 임관하게 됐다.

안 하사는 임관식에서 “할아버지와 아버지, 형을 이어 공군에 입대해 조국하늘을 지키는 군인이 돼 영광이다”면서 “부사관으로 공군발전에 이바지하는 정예 공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할아버지(좌) 아버지(우)를 이어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안준성 하사(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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