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이)는 지난 31일 2018 양성평등기금사업인 ‘일·가정양립 및 가족친화문화 사랑방 강좌’를 실시했다.
군 새마을부녀회에 따르면 이날 강좌는 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읍면 새마을부녀회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자협회 중앙회장인 김영 강사를 초빙해 ‘가족구성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함양군새마을부녀회는 일을 통한 행복, 가정에서 느끼는 행복으로 일과 가정 모두 균형을 맞춰 가족친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7월부터 3회째 강좌를 실시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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