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미혼남녀 봉사자로 이뤄진 듀오(duo)봉사단은 지난 1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 가구를 찾아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15명은 쓰레기 분리수거, 정리정돈 등을 통해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손아람(30·여) 씨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회원 15명은 쓰레기 분리수거, 정리정돈 등을 통해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손아람(30·여) 씨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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