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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 캄보디아 봉사활동현지 마을회관 건립 및 의료·생활용품 전달
허평세  |  hpse@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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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2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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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새마을 가족들이 캄보디아 현지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의 구심점이 될 새마을회관을 선물했다.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회장 황종관)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캄보디아 시엡림 쏘니꾼 리은마을을 방문해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Y-SMU청년포럼( 최명근 대표)를 통해 마을 교량과 회관이 무너져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소식을 접하고 통영시의 후원속에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진행했다.

지난 6월부터 리은마을 새마을지도자들과 주민들은 흙을 높이 쌓아 우기에 대비하고 7~8월에는 벽돌을 하나 하나 쌓아 가로 6M 세로 12M 규모의 회관을 건립했다.

이어 이번에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가 회관 건립 상태 확인과 준공식을 위해 방문단을 구성해 캄보디아로 향했다.

새마을 지도자들은 출발에 앞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샴푸와 비누 등 생필품을, 교통봉사대(대장 이기복)는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을 준비했다. 또 권승대 법륜사 회장은 선풍기 5대를, 통영서울병원(원장 오원혁)에서는 의료용품 200점을 후원했다.

준공식에선 리은마을 새마을지도자 6명을 선임해 인준서 및 새마을조끼와 모자를 증정하고 캄보디아어로 된 새마을운동 교재로 간담회 겸 교육도 진행했다.

이후 마을회관 외벽 도색작업을 마친 후 태극기와 새마을기가 새겨진 현판을 부착하며 첫날 일정을 마쳤다.

둘째 날에는 리은마을 아이들 50여 명과 함께 태극기 목걸이 만들기와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풍선아트와 풍선배구하기, 다과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이후 가정 방문을 통해 실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우기가 끝나면 수리하기로 한 마을 교량을 둘러보며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황종관 회장은 “캄보디아 협력사업은 단순한 물자 지원이 아닌, 주민 스스로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숙원사업을 성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통영시와 통영시새마을가족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허평세기자

 

회관준공후단체사진
회관 준공후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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