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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청, 초·중학생 비경쟁 독서토론회
정희성  |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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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2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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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심낙섭)은 ‘한 학교 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초등학생 37명, 중학생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경쟁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경쟁 독서토론회의 도서는 진주교육지원청과 연계된 교사독서연구회에서 선정·추천한 초등학생용 ‘붉은 실’(이나영)과 중학생용 ‘끝없는 이야기’(미하엘 엔데)였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에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도서는 교육지원청에서 구매해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이날 비경쟁 독서토론활동은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과 남녀 혼성 7모둠으로 편성돼 정직한 독자, 질문하는 독자, 소통하는 독자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초등학생의 토론은 금호초등학교 손민정 사서교사가, 중학생 토론진행은 진주봉원중학교 이민정 교사가 진행했다.

심낙섭 진주교육장은 “독서와 토론은 마치 수레의 바퀴와 같다. 혼자만의 독서는 소중한 지식으로서의 가치는 있지만 토론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소통과 공감, 설득력을 고루 갖춘 창의적 인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행복한 책 읽기 문화 정착’을 위해 독서동아리활동 지원을 비롯해 국제로타리클럽 등 민간 사회단체와 도서기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진주교육지원청
진주교육지원청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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