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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신천초, 스포츠클럽리그전 탁구 우승
원경복  |  011871627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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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22: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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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신천초등학교(교장 방상숙)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진주에서 열린 경남 학생스포츠클럽리그(경상남도교육청 주관) 탁구 종목에서 초등 남자부 우승을 하였다.

신천초 탁구부는 각 시·군을 대표해 나온 팀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2017대회에 이어 초등탁구부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이로써 신천초는 명실상부 초등스포츠클럽 탁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스포츠클럽리그전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땀과 열정의 의미를 온몸으로 깨닫고, 스포츠 정신과 공동체 의식, 자기관리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이다. 탁구부 학생들은 이와 같은 대회 취지를 생각하며 스스로 방학 및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교내 및 양수발전소, 원지에 위치한 탁구장에서 탁구연습에 매진하였다. 또한 이러한 학생들의 열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담당 교사가 직접 탁구를 배워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과 연습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사제 간의 따뜻한 정과 추억도 나누는 의미 있는 준비 과정을 거쳤다.

방상숙 교장은 “탁구클럽은 어느덧 신천초의 또 다른 얼굴이 되었다. 시간 날 때마다 탁구를 치면서 아이들끼리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고, 자신감도 높아졌다. 작은 규모의 학교지만 대회장을 뜨겁게 달군 신천의 땀과 열정만은 누구 부럽지 않은 우리의 자부심이다.” 며 우승의 소감을 전했다.경상남도를 재패한 신천초 남자 탁구팀은 두 달 후 열리는 전국 스포츠클럽리그전에 경상남도 대표로서 참가하여 탁구 명가로서의 이름을 드높일 예정이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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