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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엽 오미사꿀빵 대표 복지기금 쾌척자녀 보험만기금 500만원 전달
허평세  |  hpse@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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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23: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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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엽 오미사꿀빵 대표


통영을 대표하는 명물 오미사꿀빵에서 감동의 이야기가 가을바람과 함께 전해졌다.

오미사꿀빵 대표 부부는 15년전 아이가 아무 사고 없이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입한 보험의 만기가 되자 부인이 수령한 보험금을 지역복지 사업에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부부는“아이가 탈없이 건강하게 자라준 것만도 감사할 일”이라며 보험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부부가 가장 먼저 떠올린 곳은 지역복지를 대표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과 가정의 다양한 문제들을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였다. 만기보험료는 500만 원이었으며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 원, 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에 200만 원을 후원하기로 결심하고 지난 4일 전달했다.

정창엽 오미사꿀빵 대표는 2012년부터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의 참고마운가게 운영위원장을 맡아 지역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과 고등학생들의 야간급식비 지원에 앞장서는 등 지역 내에서는 사회복지 민간전문가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

오미사꿀빵을 통해서 얻어지는 수익금의 일부를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서 기부하고 있으며 이것 또한 통영의 명물로 사랑해 주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겸손해 했다.

임효진 관장은“아이의 보험만기금을 지역복지 기금에 기탁하는 것은 조선업의 침체로 경제불황에 빠져 있는 어려운 시기에 타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한 일”이라며“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복지관의 슬로건 같이 늘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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