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진주지회는 ‘개천예술제 재 탄생의 원년, 그 위대한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제68회 개천예술제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성공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진주지회 임원진과 8개지부의 임원진들이 모여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개천예술제의 발전방향과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의미를 되새기며 가려져 있던 우리의 예술문화 창달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개천예술제는 지방예술제의 효시로서 그동안 각 도시의 축제를 견인하였으며 한국예술의 본산이 됐다.
주강홍 한국예총 진주지회장은 “63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는 축제의 질적 향상과 예술의 진수를 시민들과 함께하며 어느 해 보다도 더 정교한 진행으로서 진주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진주예술을 알리고 함께하는 큰 장이 되도록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며 “특히 8개 산하단체는 경연대회의 투명성과 공정성, 예술인들로서의 사명감, 840여명 예술인의 자존심을 걸고 대회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한국예총 진주지회 임원진과 8개지부의 임원진들이 모여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개천예술제의 발전방향과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의미를 되새기며 가려져 있던 우리의 예술문화 창달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개천예술제는 지방예술제의 효시로서 그동안 각 도시의 축제를 견인하였으며 한국예술의 본산이 됐다.
주강홍 한국예총 진주지회장은 “63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는 축제의 질적 향상과 예술의 진수를 시민들과 함께하며 어느 해 보다도 더 정교한 진행으로서 진주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진주예술을 알리고 함께하는 큰 장이 되도록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며 “특히 8개 산하단체는 경연대회의 투명성과 공정성, 예술인들로서의 사명감, 840여명 예술인의 자존심을 걸고 대회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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