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정보경·박유진 초청 축하
양산시체육회는 13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양산출신 한국유도의 간판 정보경 선수와 박유진 선수를 초청해 축하와 함께 포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정보경 선수는 여자유도 48kg급에서 금메달, 박유진 선수는 여자유도 78kg급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체육회는 양산시민으로써 양산의 위상을 크게 높여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포상금 전달과 함께 격려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수에게 앞으로 더욱 더 한국스포츠 발전에 기여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지역 체육 인재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정보경 선수는 여자유도 48kg급에서 금메달, 박유진 선수는 여자유도 78kg급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체육회는 양산시민으로써 양산의 위상을 크게 높여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포상금 전달과 함께 격려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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