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전 영업점 ‘Help-Desk’ 운용
BNK부산銀, 전 영업점 ‘Help-Desk’ 운용
  • 황용인
  • 승인 2018.09.16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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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13일 본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및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취약계층·영세자영업자 상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든 영업점에 서민·영세자영업자 ‘Help-Desk’를 운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기존 5개에 불과하던 서민금융 전담창구는 180여 개 점포로 대폭 확대돼 접근성이 개선되고 서민·금융소외계층·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게 됐다.

‘Help-Desk’는 새희망홀씨대출 등 부산은행에서 취급중인 서민금융 대출상담과 바꿔드림론 같은 제 2금융권의 고금리대출을 비교적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바꾸는 절차 등에 관해 상담하게 된다.

또한 자영업자를 위한 전담 금융 상담창구 역할도 한다.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부산은행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서민·금융소외계층 및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사진 왼쪽)은 13일 본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김윤영 원장과 ‘서민·금융취약계층·영세자영업자 상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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