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추석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마산점 주차타워를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16일간 마산어시장을 찾는 시민들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주차타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마산어시장과 지척에 근접해 있다.
해당 주차타워는 8층 규모로 300대를 주차할 수 있어 명절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마산어시장은 자체 주차장이 있지만, 명절 때마다 장을 보려는 방문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며, 주차 부족현상을 빚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오는 30일까지 16일간 마산어시장을 찾는 시민들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주차타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마산어시장과 지척에 근접해 있다.
마산어시장은 자체 주차장이 있지만, 명절 때마다 장을 보려는 방문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며, 주차 부족현상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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