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실태에 대해 확인 점검에 나섰다.
추석연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해요소를 사전 조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숙박업소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5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분야별 안전성 확보상태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또한 지난 6일 서울 상도유치원 건물 지반침하 관련하여 군내 각종 공사장과 급경사지 등 유사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바가 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및 개선을 유도하고, 재난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긴급조치 후 보수 보강 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추석연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해요소를 사전 조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숙박업소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5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분야별 안전성 확보상태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또한 지난 6일 서울 상도유치원 건물 지반침하 관련하여 군내 각종 공사장과 급경사지 등 유사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바가 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및 개선을 유도하고, 재난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긴급조치 후 보수 보강 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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