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웅상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주관한 지난 16일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노동자, 지역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웅상시민 다문화페스티벌이 명동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12번째 개최된 이날 입장식을 시작으로 평산초등학교 취타대, 숭인사회복귀시설 풍물패 공연과 캄보디아 공작새 춤 등 다채로운 개막공연을 비롯해 아시아 음식 시식 및 각국의 다양한 민속놀이, 의상 체험, 바자회, 프리마켓 등 여러 행사로 꾸며졌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올해 12번째 개최된 이날 입장식을 시작으로 평산초등학교 취타대, 숭인사회복귀시설 풍물패 공연과 캄보디아 공작새 춤 등 다채로운 개막공연을 비롯해 아시아 음식 시식 및 각국의 다양한 민속놀이, 의상 체험, 바자회, 프리마켓 등 여러 행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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