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장애인, 부자가성 20세 등 방문
통영시광도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명해)는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도면 내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 날 추석음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광도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5명이 이틀 동안 정성스레 만든 호박식혜와 송편, 소불고기, 홍합부추전, 조기찜, 조개살미역국 등 8가지 추석음식과 쌀 등 생활용품을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부자가정 20세대 등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광도면자원봉사협의회 이명해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함께 만든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도면자원봉사협의회는 매월 1회 1인 가구 중 스스로 음식 조리가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중증질환 가정 등에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이 날 추석음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광도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5명이 이틀 동안 정성스레 만든 호박식혜와 송편, 소불고기, 홍합부추전, 조기찜, 조개살미역국 등 8가지 추석음식과 쌀 등 생활용품을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부자가정 20세대 등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광도면자원봉사협의회 이명해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함께 만든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도면자원봉사협의회는 매월 1회 1인 가구 중 스스로 음식 조리가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중증질환 가정 등에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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