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재단은 이달 30일까지 2018 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故 이두옥전’을 개최한다.
,밀양 출신 故 이두옥 화백(1948)은 동아대학교와 동아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76년∼1987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입선 7회, 특선 2회(1981년‘佛’, 1987‘秋情’)를 수상하며 미술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기법과 형식의 작품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1986년부터 2012년 8월 작고하기까지 모교인 동아대학교 회화과 교수 및 조형연구소장을 역임하며 교육자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1981년 ‘佛’ 비롯한 여러 작품들이 높은 작품성을 인정 받아 경남도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동아대 석당미술관 등에서 다수 소장하고 있다. 경남도립미술관과 석당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6점의 대표작들은 이번에 작품대여 약정을 통해 지역에 처음 소개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 출신 故 이두옥 화백(1948)은 동아대학교와 동아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76년∼1987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입선 7회, 특선 2회(1981년‘佛’, 1987‘秋情’)를 수상하며 미술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기법과 형식의 작품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1986년부터 2012년 8월 작고하기까지 모교인 동아대학교 회화과 교수 및 조형연구소장을 역임하며 교육자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1981년 ‘佛’ 비롯한 여러 작품들이 높은 작품성을 인정 받아 경남도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동아대 석당미술관 등에서 다수 소장하고 있다. 경남도립미술관과 석당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6점의 대표작들은 이번에 작품대여 약정을 통해 지역에 처음 소개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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