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FC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우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발렌시아 CF와 경기에서 전반 29분 레드카드를 받은 뒤 울먹이며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이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개인 통산 첫 퇴장을 당한 호날두가 빠진 유벤투스는 페널티킥 2방으로 2-0 승리를 얻어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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