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진주시 중앙시장에는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이른 아침부터 진주 인근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과일 배추 등 농산물을 갖고 나와 전을 펼친다. 농산물이 싱싱하고 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는데 마치 시골장터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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