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원기복)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1일 육군39보병사단 제5870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직원들이 국가 안보 및 안전을 위해 전념하고 있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원기복 교육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묵묵히 복무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조그만 정성이 부대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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