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오)는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시민서포터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합포동 시민서포터즈 20명이 가야상가 사거리에서 홍보 어깨띠 착용하고 현수막으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시민들에게 창원관광 팜플릿과 관광지도를 배부하여 이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미선 합포동장 직무대행은 “바쁜 일정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창원방문의 해에 많은 분들이 창원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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