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내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대규모 공청회를 연다.
시는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시청 시민홀에서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민공청회는 2019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창원시 재정여건과 주요 사업계획 등을 공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공청회는 △재정여건 및 편성방향 설명 △주요사업 예산요구 현황 보고 △전문가 토론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정국 예산담당관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한 내용을 바탕으로 2019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다양한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시청 시민홀에서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민공청회는 2019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창원시 재정여건과 주요 사업계획 등을 공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공청회는 △재정여건 및 편성방향 설명 △주요사업 예산요구 현황 보고 △전문가 토론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정국 예산담당관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한 내용을 바탕으로 2019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다양한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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