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 제2대 사장에 조원준(59) 전 가야테마파크 상무가 1일 공식 취임했다.
신임 조 사장은 삼성 에버랜드 마케팅팀장, 이월드 마케팅팀 실장, 거제씨월드 세일즈마케팅팀 HOD 등을 두루 거친 테마파크 전문가로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운영하게 된다.
조 사장은 “개장 3년을 맞은 가야테마파크의 운영 성과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는 테마파크가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신임 조 사장은 삼성 에버랜드 마케팅팀장, 이월드 마케팅팀 실장, 거제씨월드 세일즈마케팅팀 HOD 등을 두루 거친 테마파크 전문가로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운영하게 된다.
조 사장은 “개장 3년을 맞은 가야테마파크의 운영 성과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는 테마파크가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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