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지원장 박상욱)과 공동으로 창원시 금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 오후에는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과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관이 함께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 피해 접수와 구제 상담을 했다.
김형동 그룹장는 “정성껏 마련한 특식이 지역 노인들에게 건강을 되찾는 계기가 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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