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지난 8일 회원1동 일원에서 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위기가정을 구하고, 복지자원을 구하는 10월 求하는 Day ‘착한 마산회원구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산회원구는 2018년부터 매월 9일을 ‘위기 가정과 복지 자원을 求하는 날’로 지정해 구청 및 주민센터가 일제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하는 날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만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장은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착한 마산회원구 만들기’ 나눔이 확대돼 맞춤형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착한 마산회원구 만들기’ 후원 신청은 착한 가정은 월 2만원, 착한 가게는 월 3만원, 착한 기업은 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는 전화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230-4353)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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