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천중앙노인대학(학장 고정오)은 지난 9일 노인대학에서 하성관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하성관 지회장은 노인대학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율 신경계’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교감 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의 길항작용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등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성관 남해군 지회장은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단어조차 생소한 자율신경계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경감시키고 삶의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하성관 지회장은 노인대학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율 신경계’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교감 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의 길항작용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등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성관 남해군 지회장은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단어조차 생소한 자율신경계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경감시키고 삶의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