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 이하 진주상의)는 11일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에서 고용노동부와 경남도,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함께 ‘진주지역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 80여 명의 재취업 희망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당일 면접과 추후 심층면접을 통해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동명특수강, 케이유티㈜ 등 진주소재 기업 6개 업체가 직접참여하고 20업체가 간접참여해 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은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진주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관내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해 실업률 감소와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취업 희망자들은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로부터 기업 및 채용 정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면접도 실시했다.
박성민기자
이날 행사에는 총 80여 명의 재취업 희망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당일 면접과 추후 심층면접을 통해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동명특수강, 케이유티㈜ 등 진주소재 기업 6개 업체가 직접참여하고 20업체가 간접참여해 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은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진주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관내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해 실업률 감소와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취업 희망자들은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로부터 기업 및 채용 정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면접도 실시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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