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9년은 역사적 사건”
경남일보 창간 109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영진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80여 명, 이수기 고문, 경일사랑 회원 등이 참석했다.
고영진 회장은 “내실있게 미래를 다짐하는 창간 기념일이 되고자 하며 동시에 오늘의 의의를 생각한다. 100년이 넘는 시간은 굉장한 것이다. 과연 우리 사회에 100년이 넘는 회사와 조직이 얼마나 있겠나. 창간일로부터 109년을 맞이하는 것은 역사적 사건이라 믿는다. 초대 회장을 비롯한 선각자에게, 경남일보를 거쳐간 수많은 언론인을 향해 한없는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문이 어려울수록 각지에서 묵묵히 경남일보를 지켜주시는 독자께도 오늘의 메시지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감사패, 공로패, 모범사원 및 배달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글=김귀현기자·사진=정희성기자
고영진 회장은 “내실있게 미래를 다짐하는 창간 기념일이 되고자 하며 동시에 오늘의 의의를 생각한다. 100년이 넘는 시간은 굉장한 것이다. 과연 우리 사회에 100년이 넘는 회사와 조직이 얼마나 있겠나. 창간일로부터 109년을 맞이하는 것은 역사적 사건이라 믿는다. 초대 회장을 비롯한 선각자에게, 경남일보를 거쳐간 수많은 언론인을 향해 한없는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문이 어려울수록 각지에서 묵묵히 경남일보를 지켜주시는 독자께도 오늘의 메시지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글=김귀현기자·사진=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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