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을 비롯한 남부지방에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16일 이른 아침, 미세먼지에 짙은 안개까지 끼면서 혁신도시의 건물이 아침햇살을 받아 붉은 실루엣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안개와 미세먼지 등으로 함안군은 가시거리가 80m, 진주시 대곡면은 가시거리가 90m에 불과할 정도로 시계가 좋지 않았지만 오후에는 진정기미를 보여 평상시 날씨를 회복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안개와 미세먼지 등으로 함안군은 가시거리가 80m, 진주시 대곡면은 가시거리가 90m에 불과할 정도로 시계가 좋지 않았지만 오후에는 진정기미를 보여 평상시 날씨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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