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통영사랑봉사회(회장 김윤실)는 지난 14일 봉평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80대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당뇨 및 혈압, 무릎관절염 등으로 거동에 어려움이 있고 기초연금 외에는 수입이 없어 낡은 도배지와 장판, 베란다 천장에 부식된 페인트 등 집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던 세대였다.
이날 봉사회 회원 13명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을 새 것으로 교체했으며 페인트가 부식된 베란다 천장을 깔끔하게 도색했다.
김윤실 회장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생을 보내실 수 있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찾아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80대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당뇨 및 혈압, 무릎관절염 등으로 거동에 어려움이 있고 기초연금 외에는 수입이 없어 낡은 도배지와 장판, 베란다 천장에 부식된 페인트 등 집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던 세대였다.
이날 봉사회 회원 13명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을 새 것으로 교체했으며 페인트가 부식된 베란다 천장을 깔끔하게 도색했다.
김윤실 회장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생을 보내실 수 있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찾아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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