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미조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구행남, 부녀회장 이복희)가 지난 17일 초전마을 앞 남새정원에서 직접 수확한 고구마 11박스(55kg)를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고, 미조면은 불우이웃들에게 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행남 회장과 이복희 부녀회장은 “새로운 작물이 생산되면 계속적으로 미조면의 불우이웃에게 기탁하는 등 온정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구행남 회장과 이복희 부녀회장은 “새로운 작물이 생산되면 계속적으로 미조면의 불우이웃에게 기탁하는 등 온정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