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농요보존회(회장 정혁상)는 지난 19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7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2018년 문화예술진흥 유공단체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경상남도 문화상과 경남예술인상, 경남예총 공로상을 비롯해 도내 문화예술 기관단체의 사기진작과 문화향유 기회확대 및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한 공적이 우수한 기관단체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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