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밀양 상동깻잎원예영농조합법인에서 외국인고용허가제를 통해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고용허가제 현장 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본부와 함께 운영된 이날의 행사는 많은 사업주들이 방문해 사업장 내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문의사항들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외국인고용관리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