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38)이 세계 최대 도박 도시 마카오에서 이벤트성 경기에 나선다. 22일 중국 ‘마셜리즘 스퀘어(MAS)’에 따르면 최홍만은 오는 11월 10일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에서 소림사 무술을 수련한 파이터로 알려진 이룽(31·중국)과 입식 격투기 경기를 펼친다. MAS는 “한국의 최홍만은 링과 케이지를 오가며 세계적인 슈퍼스타들과 대결을 벌였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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