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이즈항공은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 17억 9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6% 증가했다.
올해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오른 338억 8500만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올해 분기별 실적 중 가장 높았다. 매출액은 117억원이다.
하이즈항공은 국내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 부문 매출 인식이 본격화 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매출에서 중국 SAMC, BTC, 일본 SMIC와 맺은 수출 부품이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진입하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하이즈항공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 노력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이즈항공은 진주, 사천, 부산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2015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강진성기자
올해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오른 338억 8500만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올해 분기별 실적 중 가장 높았다. 매출액은 117억원이다.
하이즈항공은 국내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 부문 매출 인식이 본격화 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매출에서 중국 SAMC, BTC, 일본 SMIC와 맺은 수출 부품이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진입하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하이즈항공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 노력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이즈항공은 진주, 사천, 부산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2015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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