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 벡스코·감천문화마을 일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및 외부(감천문화마을 등) 5개 박람회장에서 제6회 대한민국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 하다라는 주제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전국 17개 광역시 도(160개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 단체 등 총 318개 기관이 참가하며 국내외 관람객 35여 만명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는 △7개 체험존(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평생학습기관 등)에 700여 개 전시 체험 부스 운영 △평생교육 국제세미나 등 5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전시장은 벡스코 뿐만 아니라 부산의 특색 있는 문화공간인 영화의 전당 △감천문화마을 △아미동 비석마을 △보수동 책방골목 △동구 이바구길 등 5개 지역에서 외부박람회가 동시 개최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전국 단위 평생학습 축제를 부산 유치로 100세 시대의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부산만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lle.kr) 또는 박람회 사무국(051-782-2225)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 하다라는 주제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전국 17개 광역시 도(160개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 단체 등 총 318개 기관이 참가하며 국내외 관람객 35여 만명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는 △7개 체험존(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평생학습기관 등)에 700여 개 전시 체험 부스 운영 △평생교육 국제세미나 등 5개 행사가 펼쳐진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전국 단위 평생학습 축제를 부산 유치로 100세 시대의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부산만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lle.kr) 또는 박람회 사무국(051-782-2225)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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