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박원순 서울시장)는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노보텔앰배서더호텔 가온홀에서 ‘2018 지자체 국제교류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신남방지역(동남아, 인도), 중동·아프리카지역 각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사례발표를 통해 지자체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 모색이 이루어졌다.
제1부는 ‘신남방지역 세션’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에 대한 지자체 국제교류관계관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국가정책에 발맞춰 지자체간 교류도 활성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제2부는 ‘중동·아프리카지역 세션’에선 올 7월 이낙연 국무총리가 아프리카·중동 3개국(케냐, 탄자니아, 오만) 순방으로 경제외교 및 개발협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 만큼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자치단체간 교류 방향도 함께 점검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한·아프리카재단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아프리카 지자체간 교류에 대한 지원과 협조에 함께 노력하고 상호간의 사업 발굴 및 지속적인 추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응삼기자
포럼에서는 신남방지역(동남아, 인도), 중동·아프리카지역 각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사례발표를 통해 지자체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 모색이 이루어졌다.
제1부는 ‘신남방지역 세션’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에 대한 지자체 국제교류관계관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국가정책에 발맞춰 지자체간 교류도 활성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제2부는 ‘중동·아프리카지역 세션’에선 올 7월 이낙연 국무총리가 아프리카·중동 3개국(케냐, 탄자니아, 오만) 순방으로 경제외교 및 개발협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 만큼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자치단체간 교류 방향도 함께 점검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한·아프리카재단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아프리카 지자체간 교류에 대한 지원과 협조에 함께 노력하고 상호간의 사업 발굴 및 지속적인 추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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